며칠 동안 매서운 추위로 개천이 얼어붙은 게 보인다
얼어붙은 안성천(安城川)
수채화처럼 고요함 속에 침묵으로 펼쳐지고 있다.
얼어붙은 개천이 고요함 속에 더
신비스럽고 쓸쓸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겨울나무
고요하고 여유롭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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