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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29

벌써 4월이 벌써 4월이 올봄 다시 울려 퍼집니다. 여느 때처럼 동네 뒷산으로 운동을 가는데 봄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기분이 좋네요 사진도 찍고 싶었고 아무 생각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나는 아침 햇살을 온 몸으로 받는다 나무에서는 연둣빛 새잎과 가지가 벌써 돋았다. 어린 쑥도 젖빛 솜털로 햇살을 담뿍 받고 있었다. 강아지랑 산책 나온 분들도 많았고 초록 싹들로 인해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어요. 아쉬운 대로 야생화 보면서 힐링합니다 밤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비가 오고 나면 아까운 꽃송이가 질까 봐 걱정됩니다. 2022.4.1 2022. 4. 1.
잠시 나마 편안함을 느끼고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해도 행복한 순간이기도 하다 이 소중한 시간들........ 잠시 나마 편안함을 느끼고 살아온 시간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2022. 3. 19.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새싹들이 발밑을 살펴보면 연초록의 작디작은 새싹이 돋아나 와. 갈색 잎새위 사이로 연초록 새싹들이 그냥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삭막한 대지를 촉촉이 색칠하고。。。。。☂ 2022. 3. 19.
안개 공원길 그 길을 안개를 헤치며 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걸었다 ​ ​ ​ 자욱한 안개로 걷는 길이 꿈길처럼 아득했다 생각을 잠시 멈추게 만드다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롭다 안갯속에 갇혀있는 신비스러운 섬처럼 느껴진다 ​ ​ ​ 멋스러움을 더하네 아름답다 202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