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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29

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 금요일 아침 공원 좀 일찍 움직여 봅니다. 날씨 예보를 검색했을 때 구름이 많고 흐리다고 했다.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분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을 산책 매일 아침느끼는 거지만 공원 입구를 딱 나서면 너무 좋다. 이 설레이는 마음 때문에 아침운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추웠지만 가슴이 꽉 찬 아침이었어요. 날씨가 산책이나 운동하기 너무 좋다. 아직도 살짝 살얼음이 얼어 있는 연목 아침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 산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공원은 정신도 맑게 해 주고, 공원을 한 바퀴 여유롭게 돌고 나오니 2시간 30분 정도 2022.2.26 2022. 2. 26.
나무 한 폭의 수채화 창문 넘어 맑은 하늘과 풍경 많이 추워져서 이른 아침 산책은 나가기가 힘들다. 창문을 열어 보니 밖으로 걸어 나가고 싶었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답니다 창문 넘어로 펼쳐지는 공원에 겨울나무들 날아가는 새도 숨을 곳 없이 앙상한 가지를 찬바람에 드러낸 채 묵묵히 서 있는 나무 한 폭의 수채화다. 2022.221 2022. 2. 21.
바다를 바라보다 바다를 바라보다 신비롭다 하늘과 바다 코로나 이전엔 찍어둔 사진을 올려본다.? 요트체험을 하면서 바다를 즐겼던 한가롭고 편안한 여유를 부릴 수 있던 아름다운 바다 아무 생각없이 사진을 찍으며 즐겼던 시간들 2022. 2. 21.
조용한 호수 얼음이 얼었네, 겨울 경관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겨울 호수를 보고 보고 싶었어 때로는 조용한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추우니까 마스크와 옷으로 온몸을 꽁꽁 싸매고 따뜻하게 껴입고 산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낭만을 즐기면서 걷다 보니 이런 길을 눈을 맞으면서 걷는 것도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겨울 호수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빛바랜 나뭇가지 매서운 바람이 불어도 나뭇가지만 흔들릴 뿐 조용한 호수 얼음이 얼었네,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수채화를 보는 듯 겨울 호수는 잠잠하다 싸늘한 한기가 코끝을 찔러 오는 한 겨울 겨울 끝자락 추위가 무섭다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으나 코로나19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마음 편하게 하지 못한 지 2년이 넘었다. 코끝으로 봄 향기가 느껴지는데 어디에 있을까? 메밀꽃 필..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