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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12

시간이 멈춘듯한 골목길,, 시간이 멈춘듯한 골목길,, 골목길을 걸어본다 오래된 돌담벼락을 따라 걸으며 골목으로 접어들 때마다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작은 집들과 담장 사이로 펄럭이는 빨래들 골목길을 다니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낮은 지붕에 오래된 집들이 언덕을 따라 길을 걷다 보면 집들이 총총히 모여 있고 아래 담장 밑엔 화분들 정겨운 모습들 사람들의 정겨운 시선도 차츰 훈훈함을 잃어 간다. 간간히 떠나간 빈 집들이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고스란히 담아낸 듯한 골목길 풍경은 그리움을 담아낸 작품 멈춘듯한 골목길 풍경 밝고 예쁜 색으로 되어 있고 새로 생긴 가게들과 이미 사라진 가게들.. 폐허의 흔적 벽은 거의 허물어져 가기 일보 직전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재잘거리는 사라지고 흙과 함께 지낸 일이 없는 아.. 2023. 4. 16.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 준다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흐르는 물이 청량감을 물결마다 햇빛이 비쳐 아롱거리네요. 물결에 햇빛이 비춰 반짝반짝 빛나는 게 너무 아름답다 아롱 거리는 물결을 바라보니 싱그러운 청량감을 자아낸다 그냥 넋 놓고 한참을 바라봤네요 숲이 어우러져 흐르는 물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숲길은 산과 물이 어우러져 수채화 속 풍경과 같았다 2023. 4. 9.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들꽃이다. 갈라진 돌담 틈사이에 곱게 피어나는 이름 모를 들꽃 잘도 잘 자라는구나 동글동글 귀여운 잎에 노란색 꽃잎이 앙증맞은 좀씀바귀는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들꽃이다. 따스한 봄햇살 맞으며 걸었더니 기분마저 살랑살랑 비치는 햇살의 따스한 또 다른 매력 느껴져요~ 풀과 돌담이 원래의 모양인 듯 자연스레 어울립니다. 2023. 4. 9.
매일 하루가 새롭고 다른 모습입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반복된 일상을 사는듯하지만 싦은 매일 하루가 새롭고 다른 모습입니다 이렇게 자연과 마주하고 있으면 일상의 소중함을 감사하자. 아이들의 웃음에 또 에너지를 얻고 함께 웃고 틈틈이 사진을 찍어서 담아본다 202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