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29 천천히 걷는 내내 조용하고 2023. 4. 27. 풀빛이 이렇게 싱그러운 지 2023. 4. 27. 길을 걸으며 스케치해 봤다.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가 소중한 보물이다 우리는 한 시대에 왔다가 사라져 간다. 모르고 왔다가 갈 때도 가는 곳을 모르고 간다.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 내일일은 아무도 몰라 오늘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2023. 4. 21. 신나는 발걸음~ 신나는 발걸음~ 며칠 추워지는 것 같더니~~~~ 어제 비 오고 바람 많이 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안 불고 진짜 봄날씨네요~ 비 온뒤라 정말 상쾌하고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뜻한 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은 아침이긴 하네요. 앙상한 가지로 한 계절을 이겨내더니 가지마다 파릇파릇 싹이 올라오는 나무를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자연만큼 다양하고 섬세한 색을 가진 게 있을까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그저 자연의 색 자연 속에서 사계절 어느 한순간이라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겨울 지난봄의 색은 인간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을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멋지고 아름답다. 우리 동네 앞산 숲속 오솔길을 걸으며 사진과 함께 즐긴다 오솔길 군데군데 길안내 나무들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앞산 오솔.. 2023. 4. 1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