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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512

겨울날의 철새 냇가에 겨울철새 오리 가... 물가에 한가롭게 놀고 있는 철새 봄이 저만치 닥아 오는 것 같아 지루한 맹추위도 잠든 봄을 깨우는 소리.. 물가에 새가 되어 여운을 남겨 날고 싶은 날.... 새들의 부산스러운 몸짓들.. 그속에서 물살을 가르며... 아름다운 물결 무늬도 만들고요 물속을 파고들.. 2012. 2. 6.
한 나무는 ... 한 나무는 ... 잔인한 겨울 온통 앙상한 가지 밟혀 부서지는 누런 낙엽뿐. 애처롭다. 가지들이 잘려나가 몸통만 남은 채로.... 얼마나 힘이 들까 ? 나무는 빛을 향한 하늘을 뚫고 또 다시 새싹들이 돋아나고 빛을 찾아 그렇게 다시 바람과 함께 하늘을 뚫고.... 더욱 강인해지고 2012 .2... 2012. 2. 1.
온세상을... 無彩色 새로운 한해 어느새 한달을 채워가고。。。。。。。 겨울의 수묵화 온세상을 無彩色(무채색)으로 채워낸다 순백의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 슬픔을 가득 담아 마음을 가득 머금은채로。。。。。。。 하이얀 도화지 위에 마음가는대로 마음을 그려。。。。。。。 고독을 .. 2012. 1. 27.
상큼한 초록색 자연의 아름다움 상큼한 겨을 초록색 신선함을 가지고 싶은색 상쾌하게 해주는 빛깔 초록... 살며시 스쳐가는 산들 바람 생명의 소리를 표현하는 초록색... 디카 하나씩 들고 다니던 그 가을 날이 그립기다 ..... 2012.1.26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