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12 내 마음 스케치。。。。 내 마음 스케치。。。。 단풍이 곱게 내려 앉은 날. 색은 점점 짙어가고。。。。 하늘도 더욱 파랗게 바다같이 깊어가고 있네。。。。 싱그러운 풀내음과 함께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복히 쌓인 낙엽。。。。 아름다운 숲 속을 산책 잠시 숨쉬기를 멈추었던 곳. 환상의 가을빛 터널.. 2011. 11. 2. 가을이 머무는 곳 가을이 머무는 곳 단풍이 다지도록..... 낙엽을 발브며 무작정 가고 싶다 낙엽 뒹구는 길에 바스락거리는 낙엽 황금빛 낙엽 카페트.... 바스락...바스락... 잠시 두 눈을 감고 낙엽이 되어 봅니다... 높푸른 하늘엔 노오란 은행잎은 나비처럼 팔랑거리면서 떨어지고... 숲속엔 울긋불긋 단풍잎.. 2011. 11. 2. 먼 발치에서 먼 발치에서 자욱한 안개 너머로.... 혼자남은 슬픈듯한 저 물새는... 새벽의 하늘를 가르고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가을 새벽 강물을 바라보며 안개가 걷히듯.... 고요한 강가에 가을 새벽 물가에 젖은 새가 날개 흔들어...맑은 공기 마신다 눈앞에서 꿈속처럼 펼쳐진다.. 뒤따르는.. 2011. 10. 31. 담벼락에 자연벽화 가을의 중심에서 만들어진 자연벽화 자연의 예술품 오전 하늘이 흐려서 햇살과 이렇게 곳곳에 자연벽화 여름내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담벼락에 담쟁이넝쿨 그 것들을 따라 가다 보면 자연벽화 빨강색과 초록의 아름다음이 잘 조화된 자연벽화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준다. 예술작품 하나가 .. 2011. 10. 21.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