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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

온세상을... 無彩色

by 청개구리! 2012. 1. 27.

 

 

 


새로운 한해 어느새 한달을
채워가고。。。。。。。


겨울의 수묵화
온세상을 無彩色(무채색)으로 채워낸다


순백의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


슬픔을 가득 담아
마음을 가득 머금은채로。。。。。。。


하이얀 도화지 위에 마음가는대로
마음을 그려。。。。。。。


고독을 느낀다면 지난 시간들。。。
잠시 왠지모를 우울해진다。。。。


쓸쓸함이 있어야
진정 행복한 시간들을 돌이켜
담아낼수 있을 것。。。。。。。


지난해에는 눈이 많이내려
하이얀 세상을 열어내었는데


세상의 풍경은
내일이라는 시간들을 돌이켜


겨울의 수묵화。。。。。。。


2012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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