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12 이른 아침 이른 아침 물든 숲 속 작은 호수에 눈앞에서 꿈속처럼 펼쳐진다 잔잔한 바람이 불어 그리움 그 사이로 햇빛 부서지는 호수위에 그리움이 흐릅니다. 은빛물결 펼쳐지는 잔잔한 호수위에 그림들이 그려집니다.... 풀과 바람 나무들과 꿈을 꾸는 저 비단물무늬 .. 바람이 인다 햇살아래 출렁.. 2011. 11. 15. 저 풀밭속에... 저 풀밭속에... 거리에서 잠시 멈추면 아련한 추억에 강아지풀 솜털끝으로 바람결에 살랑 살랑 흔들리는 강아지풀 흔하디 흔한 풀 화려하진 않지만 강아지풀만의 아름다음 추억 자연보다 아름다운 것은 어제의 추억을 보는 듯。。。。 자연의 포근함과 다정함을 담고 바람결에 흔.. 2011. 11. 10. 키큰 해바라기 키큰 해바라기 홀로 사색에 잠기기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해바라기 처럼 길게 목을 뺀 해바라기 싱그런 향기가 가득.... 이른 아침 미소 짓게 하는 노란색 해바라기。。。。 검은 얼굴에 노란 꽃잎들로。。。。 가을 아침 햇살 속에서 태양을 향해 미소 지으며 .. 2011. 11. 8. 가을빛 오색 가을빛 오색 물감으로 곱게 색칠한 단풍잎 잎은 떨어져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져 뒹구는 낙엽이 되어버린 곱게 물든 모습이 애처롭구나。。。。 낙엽을 밟으며 가을 향취에 마음도 그리움으로 곱게 물든다 화려했던 낙엽 아쉬워하며 낙엽 지는 거리에서。。。。 멀어져가는 낙.. 2011. 11. 8.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