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3월 폭설2010.3.11

by 청개구리! 2010. 3. 10.

 

 

 

 

 

하늘에서 날리는 3월 폭설

 

마지막 남은 겨울이
떠나기 못내 아쉬어


거리에 흰눈으로 펼쳐지는 그림
점점이 쌓여만 가는 눈은

마지막 남은 심술을 부려
눈송이들 또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개구리 기겁하고 몸살을 앓게 생겼네요.

2010.3.11

   

첨부이미지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나버린 한주  (0) 2010.03.10
기쁨과 행복을   (0) 2010.03.10
그림을 그리며..  (0) 2010.03.09
촉촉히...비가...2010.1.25  (0) 2010.02.25
새벽녘에 ....2010.1.18  (0)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