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 또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비몽~사몽~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시작한다
매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흐리던 하늘이 밝게 빛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걷기에 딱! 좋은 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아침엔 무리 되지 않게 남편과 함께 5km 정도의 1시간~2시간
공원 둘레길을 천천히 한 바퀴 정도만 걷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산길을 걸으면
시끌벅적한 세상에 있다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있으니 차분해 지네요~~
쌀쌀하지만 조용히 명상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상쾌하다
똑같은 길을 계속 걸으면 지루해요.
매번 낯선 곳을 걷는 건 되려 피곤한 일이다.
새로운 풍경이 필요할 때는 여행을 가서 보고 오면 된다.
그래서 걷는 길를 감상 하며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고 너무 좋아요~♡
걷다가 멈춰서 중간중간 멋진 풍경을 사진 찍고
눈으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도 남겨 두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밖에서 조금 걷다 보면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걷다 지치면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갈길을 이어 간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멈출 수 없다
또 그것도 감사하게 만드는 요즘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것 같지만
멈춰서 뒤를 돌아본다.
보면서 걸어온 풍경이지만 뒤로 돌아봤을 때 느낌은 정말 다르다.
그 속에서도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행복한 일이 많았다
따스한 햇살과 새 소리에 저절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해 봐요!
2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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