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0 날씨는 흐리 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집에서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그때 순간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그때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분 좋은 아련함과 그리움 자연 속에서 나무들을 바라보며 길을 걸었던 거 같아 우두커니 홀로 서있던 나무 한그루 날씨는 흐리 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아직은 메마른 몸으로 서있는 나무 한 그루 겨울 내 추위에 움츠려 들어 고요하고 삭막하기만 했던 공원에 겨울 떠난지 언제라고 조금씩 잎을 내며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푸릇한 새싹이 돋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을 찌를 듯 높게 자란 나무들 물 오른 나무들로 생기를 더합니다. 바위를 뚫고 솟아오른 신비로운 나무 자라기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온 나무 의자에 앉아 나무들 바라보며 잠시 사색에 잠겨본다. 집에서 예쁜 꽃들을 .. 2023. 4. 26. "싱글 플레이" 마인크래프트 레전드(Minecraft Legends), "싱글 플레이" 싱글로 하고 있는데 가상 세계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가상 세계에서 건물을 짓고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게임에서 가장 보람 있는 측면 중 하나입니다. 현대 도시이든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새로운 세계 현대 건물 멋진 건물을 짓고 마을과 자작나무와 참나무 숲 함께 하면 더 재밌습니다. 2023. 4. 26. 길을 걸으며 스케치해 봤다.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가 소중한 보물이다 우리는 한 시대에 왔다가 사라져 간다. 모르고 왔다가 갈 때도 가는 곳을 모르고 간다.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 내일일은 아무도 몰라 오늘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2023. 4. 21. 오늘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매일 가던 앞공원 대신 뒷산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공원 중턱 쉼터에서 잠시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 아침이 상쾌하게 다가오네요. 가는 길을 걸으며 많은 사색에 잠긴다. 오솔길을 걷다 보면 수줍게 피어 있는 이름 모를 들꽃의 감미로운 향기를 맡기도 하고, 자유공원에 올라오면 인천항구와 월미도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가 소중한 보물이다 우리는 한 시대에 왔다가 사라져 간다. 모르고 왔다가 갈 때도 가는 곳을 모르고 간다.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 내일일은 아무도 몰라 오늘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산 둘레길을 걸으며 숲을 스케치해 봤다. 싱그러운 초록빛 속에 기분이 상쾌하여라 새소리와 자연의 풍경 속에 흠뻑 빠진다 벚꽃이 떨어지고 난 뒤에 .. 2023. 4. 2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