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을 붉게 덧칠하며
생각에 갇혀 모습 그대로 껍질을 벗겨....
다시 그림을 그리듯
빛 고운 물감으로 채색하고
어둠이 밀려와 기억을 묻히고 붉게 채색되는 바닷물에 묻히고
새롭고 제 각각의 형상으로
열정을 빛깔 빠져 버린 다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림과 함께
한동안 유화에 빠져서. 많이 그리고 공부하고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때 그림 그리는 친구들
그림에 빠져서 나도 그림 그리고 싶다
뭔가 칠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요즘 그림에 빠져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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