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il painting54 푸른 새벽... 하늘에는 빛나는 푸른 새벽해 세상의 아름다운 신비에 놀라 새벽 바다. 마음으로 느끼면서 푸른빛 으로 채우고... 바라위에 물감 풀어 놓고 바다는 이렇게 아침을 맞이 하고 태양은 청색이 울어진 빛을 들고 조용히 잠을 깨우고.... 푸른 색에 붉은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 물감이 서서히 퍼.. 2013. 8. 20. 연(蓮)꽃 연(蓮)꽃 녹음 사이로 고운 빛깔을 자랑하는 연꽃. 연(蓮)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고 빗방울이 연잎에 떨어저 방울로 맺힌다. 바람에 일렁 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꽃은 해바라기처럼 수면 위에 높이 떠서 피는 꽃 꽃이 낮에 피어 저녁에 잠들었다가 .. 2013. 8. 19. 향기에 진동시킨 계절 내가 꿈꾸어 왔던 그런 그림을 그린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마음 속으로, 추억을 간직할 작업을 시작.... 그렸던 그런 그림을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2013. 6. 23. 빗소리에 적당히 맞을 만큼 오는 비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 없이 비속에 나가 쏘대다가 비속에 있는 너를 만남이다 2013. 6.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