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와 글168 겨 울 바 다 겨 울 바 다 。 。 。 。 。 。 겨울바다에 갔네 바다새를 보았네 내 아픈 그리움 묻으러 간 겨울바다에 햇빛 부서지는 은빛 파도우에 앉은 새들은 너를 잊지도 버리지도 말라 하네 바닷물 살풋이 쓸어간 모래사장에 발자국마저 어쩜 그리 살풋이 앉은 새는 그리움도 아픔도 행복이라 하.. 2014. 1. 26. 하얀 눈을 기다리며 。 。 。 。 。 。 。 。 。 언제 였던가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던 시간이 그리워지고 꽁꽁 언 추위속에서도 설레임으로 붉었던 가슴.. 하얀 눈을 기다리며 한해가 저물어 가는 세월 앞에 우리의 잃고 싶지 않은 다정함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많은 세월 부르지 못하고 가라만 했네요 침묵으.. 2014. 1. 18. 소중한 것이란 。 。 。 。 。 。 。 。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2013. 12. 11. 눈물 닦아 주며 。 。 。 。 。 。 。 。 。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 여행에 지쳐 내곁에서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입맞추고 싶게 만들던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 보고 싶은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2013. 12. 1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