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7 하루를.... 하루를 다소곳이 두발을 가지런히 놓고 걸친채 언덕을 바라다 보며 오색 빛깔로 곱게 물들어 가지요。。。。。。 은은히 흐르는 순백의 억새꽃 은빛 물결을 바라다 보며。。。。。。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은빛으로 찬란한 황혼의.. 2011. 10. 3. 그곳에서 ... 그곳에서 。。。。。。。。。 산들바람이 지나가는 자리 그곳에서 우리는 숲과 나무에 둘러 싸여 자연의 사랑을 받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자연의 색감 자연의 향기까지 가득... 밝은 햇살을 머금어 맑은 이슬이 머물어 청정자연의 맑은 공기가 살아 숨을 쉬는곳 바로 자연의 고운 뜻... .. 2011. 9. 26. 서정의 계절 서정의 계절 파란 가을 하늘색 빛깔 높은 하늘 하얗게 흩어지는 흰 구름처럼 머물게 하여 솔솔 부는 바람 스치면 갈대 사이로 바부끼는 바람이 춤을 춘다 따스한 햇살을 받어며 풍요로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색 점점 화려한 색갈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움 자연색... 서서히 하나.. 2011. 9. 19. 행복한 미소 행복한 미소 행복한 미소 짓게 하는 해바라기(ひまわり) 검은 얼굴에 노란 꽃잎들로 가을 아침 햇살 속에서 아름다움에 취하다 해바라기 속으로 태양을 향해 미소 지으며 점점 고개를 돌리고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들..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뭘 하며 기다릴까... 2011.9.17 .. 2011. 9. 18.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