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12 "가을의 품에" 하늘공원(상암동 ) "가을의 품에" 하늘공원 올라가는 지그재그 계단 291개의 나무 계단... 가을바람에 날리는 자연을 높푸른 하늘 상쾌한 바람..... 하늘공원에 올라가 처음 만났던 억새 가을하늘과 황금물결... 높은 하늘 아래 드넓게 펼쳐진 억새밭 들판을 바라보며 가을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 2011. 10. 6. 바다를 느끼고.. 바다를 느끼고.. 그리운 바다냄새를 맡아봅니다. 오늘같이 비 오는 날이면 바닷물은 잿빛으로 바다와 산과 섬이 공존하는 천햬의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모습 드러내고... 바다의 수평선 바람에 펄럭이고, 바다가 저 만치 물러간다 밀고 밀리는 파도 품에 젖고 싶은 마음은.. 바다냄새 가득히 꿈결 처럼 .. 2011. 8. 12. 소중한 시간 2011.8~~ 소중한 시간 깊은 산 솔바람 소리 풀잎에 젖은 이슬 파란 잎새들이 얼마나 싱그러운지 처음엔 눈에 띄질 않았지 보일둣 말듯 하기에 더 소중한 꽃 들길 가에 피어, 때로는 풀숲에 돌 틈에 작은 꽃 이토록 잔잔한 행복.... 2011.8.~~~ 2011. 8. 12. 아침공기 아침공기 발걸음으로 걸으면서 청초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 달라 보이나 봅니다. 아침공기는 상큼하고 달콤하였으며 맑고 잔잔한 호수 눈과 가슴이 탁 트이는 곳.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모두 호수 속에 그대로 들어가있으니까요 멀리 떠나기에는 부담스럽고 청계.. 2011. 4. 18.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