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라기 Story

나이를 먹어도

by 청개구리! 2021. 10. 31.

나이가 드는 것은 자연현상이니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빨리 먹으면 늘 체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병이 들지 않게 관리를 잘할 수는 있습니다.
걸을 때, 서 있을 때, 앉아 있을 때, 최대한 바른 자세 취하기.

요즈음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며칠째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제대로운동을 하지 못한 탓에 체력이 떨어져서 
피곤하고 짜증 나고 예민하고
몸도 마음도 찌뿌둥하니 착 가라앉는 것 같다.

허리디스크 외과 선생님께서 허리 통증이 계속 
재발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 나름대로 최대한 바른 자세 삶을 살고 있다
노력 끝에 지금은 허리가 쪼끔 힘들지만 좋아요
나만의 단순한 건강유지를 위해서
소식하고 하루에 적어도 1시간 이상은 걸어야 한다고 
온몸을 움직여 주어야,
혈액순환이 되면서 치유도 빨라집니다. 

평범한 상태가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몸이 불편해지면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내가 건강하게 두 발로 걸을 수 있어 감사하고,
이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며 행복하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
스스로 만드는 얼굴이라 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언제나 밝은얼굴 행동에 조심을 하면서,
선(善)한 인상으로..긍정적인 사고(思考)와 베푸는 마음 

나이 들어서도 적절한 운동에 따라 신체 나이가 달라지듯
적절한 관리에 따라 두뇌(頭腦) 나이도 달라진답니다 
무엇인가 계속 배우고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하네요.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