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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6월에 들어서도

by 청개구리! 2021. 6. 6.

6월에 들어서도 


갈수록 날씨는 낮과 밤 변덕스럽고, 
이렇게 맑았다가도 쌀쌀한 바람이
하루는 한여름처럼 더웠다가,
추워지고 이런 일이 빈번하다. 
장마철 같이 비가 자주 오기도 합니다. 
정말 기록적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인듯해요.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봄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오늘 조금만 더 맑은 날이었으면
바람도 선선하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펼쳐진 아름다움에 하늘만 보고 걷지!

열심히 운동도 했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완벽한 습관으로 만들어질때까지 
운동을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나만의 시간이니까 

20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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