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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접종

by 청개구리! 2021. 6. 1.

아우들 요즘 잘 지내고 있겠지 보고 싶다--
옛날 생각도 나네요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의 통증은 
예상했던 것보다는 심하지 않다. 
아우들 컨디션 관리 잘하고
백신 예방접종 잘하고 

5월 28일 오전 10시 왼쪽 어깨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았다(아스트라제네카)
조금은 긴장감이 있었지만 
맞을 때는 별로 안 아팠다
접종 후에 뻐근하며 아프진 않았다.

백신 접종 후 1일 차 17시간 후
새벽 3시에 근육통과 오한을 느껴 잠에서 깼습니다.
타이레놀 1알을 복용하였고,
주사 맞은 왼쪽 팔이 뻐근하면서 아프기 시작하고  
피로감. 근육통. 메스꺼움.
약간의 두통이 있는 것 같은데 심하진 않고
팔의 감각만 아픈느낌이 나더라고요. 

기운도 없고  피곤하고 몸살 기운도 있고 뒷목이 뻐근하고
그래서 그냥 드러누워 쉬어야 했습니다. 
이틀째: 으슬거림으로 하루 종일 몸살 기운 근육통이 
타이레놀 복용하라면서 다행히 열도 안 났고 
기운이 없고 약간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증상
몸이 괜찮더라구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아무 데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48시간 경과 아침에는 근육통도 거의 없고 
증상들이 거의 사라졌답니다.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기운 없고 입맛 없고
밥 안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단백질도 챙기고 다시마 김치)을 좀 먹었다!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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