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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자연과 함께 전원주택 자연과 함께 마인크래프트(Minecraft Launcher) 오늘은 내가 마인크래프트에서 전원주택 자연과 함께 지은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3. 3. 14.
양털구름 하얗게 양털구름 하얗게 아침이 되고 동쪽 하늘이 훤해지면서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하늘을 문득 바라보니 구름이 보인다. 맑은 하늘에 뭉실뭉실 양털구름 하얗게 넓게 펼쳐졌다. 하늘을 하얗게 수놓는 구름을 보며 가끔 생각에 빠지곤 한다. 흐르는 구름을 따라서 모양도 빠르게 움직이고 잔물결이 일렁이는 것처럼 보이는 구름 어느 순간은 맑고 투명한 파아란 하늘을 드러내면서 자연이 벌이는 환상쇼다. 뭉실뭉실한 양털 모양이 촘촘하게 이어져 뭉게구름이 달려와 하늘을 수놓는다. 얼른 카메라를 준비해서 몇컷을 담았다. 구름마다 날씨도 달라요... 옛날 사람들은 구름을 보고 날씨를 점치기도 했고 2023.3.14 2023. 3. 14.
오늘은 오랜만에 봄 비가 오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봄비가 오네요 봄이 오는지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멍한 상태로 빗소리를 듣다가 다시 잠들어 버렸네요. 6시가 넘어도 날이 어두워 베란다 창문을 열어보니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내렸고 지금도 조금씩 계속 내리는 봄비 선선한 날씨에 비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산불에 도움이 될얄텐데요. 계속 가물었던 터라 비가 간절하긴 했는데.. 난 비가 오는 날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평온하고 감미로운 빗소리와 함께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비 내리는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비오니까 그림 같아서 예뻤어요. 심지어는 길가에 핀 들꽃도 이쁩니다. 들꽃도 역시나 아는 만큼 보인다. 오늘 해야할 최소한 집안일은 해놓았으니, 나는 집안일을 미루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한다 내가 집.. 2023. 3. 12.
새벽 안갯속에서 새벽안갯속에서 자우룩한 안갯속에서 새벽안개 드리워지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경칩을 지나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하얀 안개속 봄의 풍경은 밝은 낮에 바라보는 그 매력하고 또 느낌이 좀 다르다. (๑˘ꇴ˘๑) 조용한 아침에 안개가 신비로와 안갯속을 걷는 것 낭만적이다.. ​ ​​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몸을 맡기는 나무들 이전부터 안개하면서 인천, 안개가 심하게 끼는데 앞 공원이 안 보일 정도로 낀다. 우리 아파트 앞 산에 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안개가 끼면 유독 다른 곳보다 심하게 낌 겨울에 안개끼면 아침에 나뭇가지에 이슬이 얼어서 하얗게 변하는데 그게 정말 장관이다. 거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공원의 모습 눈이 오거나 비 오..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