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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睡眠) 장애, 우울증,,,,멜라토닌( Melatonin) ■■ 수면(睡眠) 장애, 우울증,,,,멜라토닌( Melatonin) 그걸 아니까, 자려고 누워도 말똥말똥 잠이 쉬이 오지 않아 쓸데없는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잠이 안 와 뒤척거리다가..... 잠을 푹 자야 한다는 그 생각 자체가 신경이 예민하고 지치게 되어 잠이 안 와... 내일 또 피로감에 몸이 지쳤 불안감이 커지게 되고 잠 못 이루고 온갖 두려움과 잡념들이 스쳐갔다.... 시시각각으로 조여드는 현실 수면(睡眠)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는지... 밤새 어렴풋이 기억나는 수많은 꿈속을 헤매며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보면 우린 같은 곳을 보고 너는 내 맘 알고.. 그 시절에 멈춰서 나이 먹기를 거부하고 그리움 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나이를 더할 뿐 ... 나이가 들면 화장을 안해도 그렇고요. 잡티와 주름을 .. 2023. 3. 3.
어제의 바람과 하늘은 무슨 색인지 기억하시나요? 어제의 하늘을 기억하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네요 맑은 하늘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맑은 대로 힘찬 기운과 상쾌함을 건네주고 매일이 달라지는 하늘 아래 어제의 하늘을 기억하나요 어스름하게 동쪽 하늘이 밝아온다 새벽녘에 붉은 하늘을 보게 됩니다. 아침에 일찍 하루가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동이 터오는 하늘을 보게 되는데 가끔씩 새벽하늘의 모습을 바로 핸드폰부터 꺼내서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 나에게는 아침 하늘을 바라볼 때 행복을 느낍니다. 어스름하게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하늘을 좋아한다. 해 질 녘에 하늘이 아름답게 붉게 그림 그려질 때 저녁노을이 지는 걸 바라보며 감성에 젖기도 합니다 황홀하고 멋찐 하늘을 보여주던 어제의 하늘과 다르게. 오늘은 하늘이 흐려서...... .. 2023. 3. 3.
그림 엽서 직접 만든 그림엽서들 내가 찍은 그림과 사진 말린 꽃잎으로 하나밖에 없는 엽서를 만들어봤습니다 2023. 3. 3.
무지개처럼 무지개처럼 며칠간 꽃 샘추위가 잇었는데 꽃샘추위가 물러가면 완연한 봄이다 봄나물들이 향연을 펼쳐지는 곳 시장 봄나물 냄새가 솔솔 영양을 듬뿍 비축한 생명력 넘치는 봄나물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봄을 그리고.!! 봄이 오는 소리에 봄 꽃들은 꽃몽우리를 틔우고 푸른빛으로 그림처럼 펼쳐진다. 싱그러운 봄은 햇살로 풀냄새가 날린다 연둣빛 물감을 풀어 신비스러운 색으로 어느새 세월 흘러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면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조용히 생각에 빠져 봅니다. 세월이 흘러 그리움이 스쳐 지나갑니다 지나간 시간 속에 담겨있는 추억 펼쳐진다 지나간 시간은 아름답다. 사람은 남다른 사람이 아니라 색다른 사람이다. 맑은 하늘 속에 바람이 불어... 하늘을 보고 길게 숨을 고른다. 모든 .. 202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