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1 바닷길 걷고 싶었습니다 골목길의 낭만을 찾아 떠났다.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햇볕도 따뜻하고 하늘이 파아랗게 날씨가 좋았던 수요일 바닷길 걷고 싶었습니다 도시마다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골목길이 사라지고 옛 추억을 더듬을 공간도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집니다. 아직도 품고 있는 옛날 감성에 묘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골목길을 따라 느리게 걷는 여행을 즐기다 보니 마치 아주 오래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었는데요 골목길을 다니며 그런저런 상상을 하며 벽화들 사진을 찍고 멋진 가게 구경도 하고 골목길 걷는 재미가 있어요. 추억을 찾아 걷는 골목길 감성에 젖어 길을 걷는 시간들이 참 좋다. 옛날 그 시절이 너무나도 생각난답니다.(1980년) 이른 새벽에 골목길로 나가 빗질을 해왔다. 주택의 좁은 골목은 이웃들이 나와 이야기 꽃이.. 2023. 5. 4. 4월도 후딱 지나가고 5월은 꽃 향기 속에서 봄의 끝자락을 향해 흘러간다 새벽 6시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식사 토스트 준비해서 먹고 청소 일찍 끝난다... 손녀딸이 콧물감기와 편도가 심하게 부어 계속 병원 다니며 약을 먹었더니 밥도 잘 안 먹고... 그래서 손녀딸이 아침에 엄마한테 혼나고 ㅎㅎㅎ시무록~~~~ 살살 달래서 할머니 집으로 내려왔다 아침을 먹이고 머리를 예쁘게 빗고 학교 등교 시켰다 밥 잘 먹어주는 것만큼 행복한 게 없거든... 운동 2시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찌뿌둥할 때 운동을 하고 가면 피로가 더 풀리는 듯한 느낌이라 기분도 좋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거리를 사러 시장에 들렀다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길 4월도 후딱 지나가고 눈 깜빡하면 주말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새삼.. 2023. 5. 4. 돌담 사이에 핀 꽃들 근처에서 혼자 산책하며 조용히 걸어보기도 하고 돌담 사이에 핀 꽃들도 구경하고 걷다가 이쁜 배경이 나오면 사진에 담아주고 하늘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관찰 하기도 하고 어떻게 매일 그렇게 이뻐요? 매일 처음 보는 다채로운 자연 빛깔에 정말 놀랍습니다.? 나는 지금도 모르던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이 있어 재밌어. 2023.5.2 2023. 5. 2. 어떻게 그렇게 이뻐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창문부터 활짝 열고 베란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빠르게 환기 후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까지 하루를 시직 했다 아침이 손녀딸 등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아침운동 ~ 해야지. 오늘은 혼자 여유를 두고 산책하듯 걸었다. 야외 걷기 운동하기 좋은 날씨야 근처에서 혼자 산책하며 조용히 걸어보기도 하고 돌담 사이에 핀 꽃들도 구경하고 걷다가 이쁜 배경이 나오면 사진에 담아주고 하늘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관찰 하기도 하고 어떻게 매일 그렇게 이뻐요? 매일 처음 보는 다채로운 자연 빛깔에 정말 놀랍습니다.? 나는 지금도 모르던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이 있어 재밌어. 오늘이라는 삶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삶의 여정이 때론 전쟁터로 변하기도 .. 2023. 5. 2.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