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꽃 향기 속에서 봄의 끝자락을 향해 흘러간다
새벽 6시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식사 토스트 준비해서 먹고
청소 일찍 끝난다...
손녀딸이 콧물감기와 편도가 심하게 부어 계속 병원 다니며
약을 먹었더니 밥도 잘 안 먹고... 그래서
손녀딸이 아침에 엄마한테 혼나고 ㅎㅎㅎ시무록~~~~
살살 달래서 할머니 집으로 내려왔다
아침을 먹이고 머리를 예쁘게 빗고 학교 등교 시켰다
밥 잘 먹어주는 것만큼 행복한 게 없거든...
운동 2시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찌뿌둥할 때 운동을 하고 가면
피로가 더 풀리는 듯한 느낌이라 기분도 좋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거리를 사러 시장에 들렀다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길
4월도 후딱 지나가고 눈 깜빡하면 주말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2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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