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0 날마다 새롭게 추억에 젖어 봅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오늘은 걷기에 좋은 날씨야.!! 생각하는 것보단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간다. 나의 생각 한다면 지금 이 시간을 헛되이 쓸 수 없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아침엔 무리 되지 않게 공원 둘레길을 한 바퀴 정도만 걷습니다. 똑같은 길을 계속 걸으면 지루해요. 그래서 걷는 길를 감상 하며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고 너무 좋아요~♡ 걷다가 멈춰서 중간중간 멋진 풍경을 열심히 찍었다. 눈으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도 남겨 두었습니다. 뭔가를 남긴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나에게 기쁨을 주는것은 돈도 아니었고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고... 가족과 함께 .. 2023. 12. 5. 골목을 돌아보며 옛 추억에 젖어 마을 골목길을 이리저리 걸으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골목을 돌아보며 엊그제같은데..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받은 듯합니다. 버려진 집 조차 예술품으로 보인다. 자연과 예술.집의 담벼락은 예술. 골목길을 지나는 담장.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담벼락에 담쟁이가 내려오면 작품이 된다. 골목길이 카메라에 담고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이 되었다. 골목길은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채 그때 추억들이 많아서 가끔 추억에 젖어있습니다 나이가 먹었다는....? 엊그제 같은데.. 나은 여행을 꿈꾼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2023.12.5 2023. 12. 5. 아련한 모습에 멀리 보이는 아련한 모습에 올 한 해가 저물어.... 맑은 물이 흐르는 잔잔한 호수에 고운 빛으로 물들어 또 다른 시각으로... 발걸음을 잠시 머물러.... 어느새 찬바람이 불어 겨울이 오는 소리에...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들판에 나가면 풀을 보면서도 어떤 자연은 한순간도 같은 모습이 없어요 자연 그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들판에 갈대밭 억새풀을 보면서 좋았던 거 같아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정말 자연을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 마음에 남은 풍경을 잘 기억하고 눈 속에 담아두었다가 그림은 눈으로 보고 마음을 담아서 그리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 따뜻한 가슴이, 난.... 2023. 12. 1. 오늘이라는 "하루"를 최선을 다하렵니다 해 질 녘 집 앞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네요! 숲을 스치는 바람이 나뭇잎이 떨어져 내린다. 벤치에 앉아 서산에 걸린 해를 바라봅니다.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가을의 낭만 속으로 차가운 바람이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은빛 억새의 물결 가을의 마지막 11월 왠지 모르게 허전한 마음을 느낍니다 홀로 늦게 물든 단풍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화려한 빨간 단풍이 정말 곱다. 가을은 저물어도 화려하고 고운 모습 길거리에도 가을은 그렇게 저물어 가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숲길을 따라 느릿하게 걸으면서 마지막 가을을 흠뻑 느끼고...? 낙엽이 물들어 화려한 모습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다 떨어져 버려 앙상한 가지만 떨어진 낙엽이 바닥을 수북이 덮고 바람이 불면 나뭇잎 데굴데굴 뒹굴고... 낙엽을 밟으며 걸어봅니다 숲.. 2023. 12. 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