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갯벌 그린 그림
갯벌이란 말 그대로 ‘바다의 벌판’이란 뜻
강화도 (인천시 강화군) 남쪽 해안은 썰물 때 입이
떡 벌어지는 드넓은 개펄이 장관이자 매력이다.
이곳에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다.
꿈틀거리는 꼬물꼬물 살아가는 갯벌 생물들이 숨 쉬는 갯벌
(밀물) 물이 차 있으면 바다였다가,
(썰물 ) 물이 빠지면 육지이기도 한 신비로운 갯벌.
해변에서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을 눈으로 조금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얼마나 신기하고 또 신비로운지 모릅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깃든 구멍마다
바닷물이 드나들며 산소를 공급하는 덕분에
갯벌은 썩지 않고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정화한다.
갯벌에는 수많은 미생물과 플랑크톤이 살아요.
작은 생물들은 오염 물질을 먹고 분해해서
물과 땅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요.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나 게, 새우, 고둥, 지렁이,
작은 물고기 등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갯벌은 물새들이 먹이를 구하고 쉬는 곳이기도 해요
조그만 바다 생물들이 꼬물꼬물
갯벌은 수많은 생명체가 숨 쉬며
살아가게 해 주는 삶의 터전
강화도 갯벌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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