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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와 글168

겨울의 문턱에서 。 。 。 。 。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 2011. 12. 5.
언제나 그 자리에 。 。 。 。 。 。 。 。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 2011. 11. 26.
멀리가는 물 。 。 。 。 。 。 멀리가는 물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세월이 흐르고 먼 길을 가다보면 흐린 물줄기 때 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춰버린 물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 2011. 11. 24.
버려야 할 ......마음 (心) 。 。 。 。 。 。 。 。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십시오.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v 큰 사람이 .. 201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