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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봄은

by 청개구리! 2012. 2. 13.

   

 

 

 봄은 。。。。。。。。







 
 
언제 소식 준다고 하더니
오늘도 봄은 기다리게 합니다 。。。。。。


보고 싶었던 그리운 봄은 속삭이겠지.
약속이 없어도。。。。。。。。
 

봄의 꿈은 기억하여 들판에
어김없이 찾아온다。。。。。。


기다림을 알고 봄은
잊지 않고 누군가 부른다。


내 마음은 봄 사랑을 만들어
후회하지 않는 길을。。。。。
 

봄 햇살에 서서히 스며들게
바람처럼 바람이 되어 언제까지나。。
 

제 마음에도 다 주지 못한 사랑을。
감사하다는 말밖에 。。。。。


청개구리    201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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