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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2

비의 냄새。。。。。。☂ 비의 냄새 꾸미지 않는 자연 비가... 내립니다 。。。。。。☂ 그 바람을 느끼고 싶다 늦은 밤 빗소리 들렸다 후두두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들렸다 오늘은 그림에 몰두하기가 힘이 들고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 탁해지기만 할 뿐... 그림을 그리며 사는 친구들은 비가 오는 날은 술씨라.. 2013. 6. 18.
비가 내리더니。。。。。。☂ 비 내리는날。。。。。。☂ 비는 언제나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데 어젯밤부터 비가 내리더니 저는 비오는것을 좋아해서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 손바닥을 내밀고 떨어지는 빗방울 잡아보며。。。。。。☂ 도화지 위에 기억속의 자연의 소리 그리면。。。。。。☂ .. 2013. 6. 12.
싱그러운 새벽길에 싱그러운 새벽길에 새벽길에 이슬에 목을 적시고 수줍은 나팔꽃 아침을 연다 채 마르지 못한 촉촉한 꽃잎들 신선한 바람으로 가득 채워.... 피었다 지고 피었다 지고 아무리 더워도 웃는 얼굴을 함박 웃는 너의 얼굴이 있어 하루가 즐겁다. 아침 첫 만남에서 첫 인상과 첫 인사가 오늘의 .. 2013. 6. 2.
그자리 그대로 그자리 그대로 새소리. 바람 소리를 느끼면서。。。。 들길을 거닐다가 들꽃과 들풀 마주쳤을 때 풀들의 속삭임을 듣는다 바위틈을 기며 의지할 것을 찾아.....담쟁이는.... 담쟁이는 바위틈 공간을 물감을 푹 묻혀 곡선으로 채워..... 자연은 그대로 비워지고 채우고를 반복하며 바위틈에 .. 2013.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