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물든 숲 속 작은 호수에
눈앞에서 꿈속처럼 펼쳐진다
잔잔한 바람이 불어
그리움 그 사이로
햇빛 부서지는 호수위에
그리움이 흐릅니다.
은빛물결 펼쳐지는 잔잔한
호수위에 그림들이 그려집니다....
풀과 바람 나무들과
꿈을 꾸는 저 비단물무늬 ..
바람이 인다 햇살아래
출렁이는 잔물결위에 쏟아지는 은빛별들
반짝이는 호수의 작은 별들이
은하수를 이루며 추억의 꿈을....
하나씩 하나씩 펼쳐져 가며
추억이란 이름으로
너의 꿈을 그려 나간다....
2011.11.15
별이란 내 가슴에 떠있던 그리움들이..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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