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0 가을~~햇살속에...2010.9.30 가을~~햇살속에... 가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가을없이 스쳐 지나가듯 .... 날씨가 갑자기 많이 싸늘해져버렸다.. 가을이 언제 떠나갈지 몰라 아쉬운 마음에 가을을 붙잡고만 싶어... 가을은 못내 아쉬운 계절 9월 마지막날이네요.. 누구라도 친구가 되어.. 높고 파아란 하늘처럼 마.. 2010. 9. 30. 白露(백로)2010.9.8 가을은 수채화의 계절, 하늘도 이젠 저만큼 멀어젔다 아름다운 가을햇살 속으로 ... 물결 따라 서늘한 바람소리 귀뚜라미 소리 태풍의 눈을 피할 수 없는 슬픔들이 뒤돌아보며 저 멀리 걸어왔던 길을 ... 난 오늘도 길을 ..2010.9.8. 2010. 9. 9.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여름 불볕에 잃어버린 가을... 눈을 감고 느껴 ^^ 밤은 풀벌레 소리 나의 하루를 채워줍니다. 여름하늘도 이젠 저만큼 멀어젔다 햇살이 구름에 덮혀버리고 창가엔 한 두 방울 빗방울이 ... 2010.8.6 2010. 9. 6. 이렇게 내리는 비처럼 ...2010.8.13 깜박 잠든 저녁에 비바람이 사납게 몰아치 시원한 바람 한줄기 스치더니 나무 가지 끝으로 비의 마지막 모습이 방울방울 똑 떨어진다。。。。。。☂ 쏟아내는 소나기 보다 오늘 이렇게 내리는 가랑비처럼 。。。。。。☂ 마음까지 젖어오는 비...더 다가오는 그리움 ... 흐르는 그.. 2010. 8. 13. 이전 1 ···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