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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복구도 됐으면 좋겠어요~~ 요즘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요~~ 너무 비가 많이 와서 피해를 보는 요즈음입니다.... 봄철은 비가 안 와서 그렇게도 기다리던 비가 이제 너무 많이 와서 농사에 또 피해를 주고 있네요 중부지방은 난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이 이런 일이 벌어지니 남의 일 같지 않고 안타까운 일이에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빨리 복구도 됐으면 좋겠어요~~ 2023.7.16 2023. 7. 16.
기특하고 대견하기만 하네요 손녀딸 엊그제 태어난 거 같은데 8년 차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1학년이 되어 학교에 잘 가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대견하기만 하네요 세월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그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요. 요즘 손녀가 즐기는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 색감이 너무 좋아요!! 2023.7.16 2023. 7. 16.
창문을 여니 세상은 무채색이다. 베란다 창문을 여니 세상은 무채색이다. 잔뜩 흐린 무채색의 하늘을 바라보다 구름 가득한 하늘이다 새벽녘 짙은 안개가 온통 주변을 덮었다 안개 외 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창밖 안개 자욱한 신비로운 세상을 감추고 있는 듯한..... 먹구름으로 뒤덮여 싱그러운 바람소리~~~~ 희뿌연 안개와 함께 들이마시는 공기에는 촉촉함이 느껴진다. 은은한 향기와 함께 흙내음이 함께 느껴졌어요. 하얀 안개로 뒤덮인 신비로운 세상 풍경에 취해도 보고 한참을 서서 지켜보면서 무슨 상상을...... 불어오는 촉촉한 바람 뿌연 안개 가득 찬 아침 공원은 적당히 한가롭다 우산을 챙겨 들고 좀 걸을까 해서 밖으로 나왔다........? 안개를 뚫고 아침 걷기 운동을 갔습니다! 길도 안개가 짙게 깔리고 길을 따라 걸어간다 비에 촉촉하.. 2023. 7. 14.
새벽부터 소나기가 한 차례 새벽부터 소나기가 한 차례 시원하게 쏟아부었으니 요란한 소나기 소리에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시원한 비바람과 빗방울이 일렁이는 풍경이 절경이었다. ​ 피로와 일상의 고단함이 잠시 사라진 듯하여다 시원해 속이 뻥 뚫린다. 아무튼 상쾌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아침 식사하고 슬슬 운동을 나갔다. 비가 내리다가 개었다가... 구름 사이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끔한 하늘 햇살을 쏟아 내드니.... 잠시 멈췄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비가 내리 다를 반복한다.............. 나무 가지 끝으로 방울방울 똑 떨어진다 비 내린 후 말끔한 하늘. 나 여름을 제일 싫어해요 저는 평소 더위를 엄청 많이 타거든요 더운 거 벌써 지친다 피곤함도 쌓이고 무기력함만 늘어나는 것 같아( ˃̣̣̥᷄⌓˂̣̣̥᷅ ) 올해 ..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