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0 청보리밭길을 걸으며 청보리밭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았답니다. 2023. 6. 6. 붉은 양귀비 꽃밭 황금보리 익어가는 계절 더워진 요즘, 붉은 양귀비 꽃밭 황금보리 익어가는 계절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 황금빛 물결치는데 붉은 양귀비 남색 수레국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색의 조화에 빠져보다 곳 천천히 걸으며 도심 속 시간여행자가 되어 추억 속으로 숲과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를 가지고 절묘한 조화 보리밭 길을 걸으며 옛 추억 속으로 빠져 들어봅니다. 황금보리들 사이에 붉은 양귀비들이 바람에 춤을 춥니다. 산책로를 걸으며 잔디에 앉아서 여유를 느낍니다 2023.6.6 2023. 6. 6. 무의도(舞衣島) 트레킹 무의도(舞衣島) 트레킹 소무의도 둘레길 인천에는 섬이 많아서 가까운 곳으로 가볼 만한 데가 꽤 많이 있어요 인천대교 -> 영종도 -> 무의도 -> 광명항 영종도에서 무의대교를 지나 무의도로 들어간 후. 더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있는 작은 섬이었습니다. 소무의도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고. 걸어서 가야하기 대문에 소무의도 광명선착장 방향 걸어갔습니다 소무의도 둘레길을 바다누리길이라고 합니다.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깨끗하고 한적한 해변 아담한 산과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서해 같지 않은 푸른 물빛이 아름답습니다. 2023.6.4 2023. 6. 4. 손녀는 왜 이리 설레는 건데.!! 학교 가는 길이 가볍고 즐거운 길 초등학교 1학년 등굣길을 함께하면 나란히 손잡고 가니 너무 이쁘다... 왜 이리 행복한 건지. 할비도 나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아파트 바로 앞 공원 및 산책로로 넘어서 가는 길 손녀는 왜 이리 설레는 건데.!! 학교로 가는 길 자꾸 새 길을 개척하려고 하는 손녀 학교 가는 길이 느끼는 거지만 공기가 정말 시원하고 맑은 느낌이라 위험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 걸음으로 도보로 25분 거리입니다. 걸음걸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이곳이 아주 즐거운 길 같아요. 한 두 걸음 걷다가 사진을 찍고 공원에서 10분 정도 쉬고 손녀는 8시 40분 학교 도착이네요 2023.5.31 2023. 5. 3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