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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오늘은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나이가 들수록 내 몸의 변화에 민감해진다 걷는 것, 천천히 호흡한다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얻는다. 잠시 지난 저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꼭 지켜보려고 해요 나 자신과의 약속이 중요한 이유는 나 자신을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집안일이 다 끝나면 아침산책으로 공원을 가볍게 돌아봅니다. 천천히 호흡을 내쉬고 내뱉고 하면서 사뿐히 걸었다 걷거나 빠르게 걷는 것. 가볍게 뛰는 것 너무 힘들다 싶으면 걷다가 잠시 휴식 걷다가 문득 문득 하늘을 올려다본다 어느새 봄 풍경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오늘은 운동을 많이 햇다 걷기 운동 그것을 달성했.. 2024. 3. 24.
아른 아른한 봄을의 정취를 오늘도 손녀딸의 손을 꼭 붙잡고 학교로 등교를.... 손녀 등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잠깐 쉰 뒤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나는 평소에 주로 걷기를 즐긴다. 운동 목적도 있지만 느긋하게 즐기는 산책, 낯선 곳은 더욱 좋다. 발길 따라서 걷다가, 힘들면 의자에 앉아서 쉬어요. 오늘은 우리 집 뒤 공원 나갔다. 내 집 정원 같은 집 앞 작고 예쁜 공원 작은 숲 속의 산책길 옷차림도 가볍게 준비하고 쉬엄쉬엄 걷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다. 우리 집 뒤 산책로나 그린 공원 집에서 가는 길이 잘나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돌아서 계단 없는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갈 수도 있어요. 작은 정자도 있고 그렇게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이곳저곳 느긋하게 즐기는 산책, 가는 길에 만난이 목련꽃을 가득 눈에 담기도 .. 2024. 3. 20.
노란색은 걸음을 멈추게 한다. 운동할 겸 걷기 좋은 길 차가운 바람은 어느새 간데없다.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집을 나섰다. 공원길 아직도 갈색 옷을 벗지 못한 숲 속 산책로 길을 걷다보면 아직 꽃들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공원길 이어지는 길은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겨울을 막 벗어난 이른 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반긴다. 봄은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노란 꽃이 많이 피는 계절이다. 봄은 자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공원에 심어진 나무에서 노란색의 꽃이 반긴다. 노란색은 걸음을 멈추게 한다. 향기를 맡아본다.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스쳐 지나간다. 2024.3.17 2024. 3. 17.
인자 수(仁者壽) 인자 수(仁者壽) 지혜(智慧) (ちえ) 로운 사람은 물(水)을 좋아하고..... 어진(御眞) 사람은 산(山)을 좋아한다,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어질고 슬기롭다 산(山)과 물(水)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질고 인자(仁者) (じんしゃ)하다. 대자연(大自然)은 만물(萬物)(生命)의 삶의 터전 (仁者壽 ) ; 인자 (仁者)( じんしゃ ) 수(壽)(じゅ) 지혜(智慧) 로운; 사람은 움직이고, 즐겁게 살고, 어진 (御眞)사람은 ;고요하다. 어진 사람은 장수(長壽)한다 라는 뜻 仁 ; 어질 인 (に) 者 ; 놈 자 (もの) 樂 ; 좋아할 요 (らく) 山 ; 메 산 (やま) 智 ; 슬기 지 (ち) 水 ; 물 수(みず) 인자요산 (仁者樂山)지자요수(智者樂水) 어진 자는 의리(義理)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