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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눈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움이 2024. 2. 22.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예뻤다. 조금은 늦은 겨울 모습 2월 21일 밤 사이 눈‘펑펑 눈이 펑펑 내린 날! 그동안은 눈도 별로 안 오고 날씨도 포근했다. 하루종일 눈인지 비인지 모를 정도로 많이 내렸다 낮에는 눈 비가 함께 내리다가 창문밖으로 저녁 5시 30분쯤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려요 2월 22일 새벽 내내 눈이 온다고 하는데 많이 쌓일까.!!! 그래도 내일 일어나서 하얗게 변한 세상을 보면 기분은 좋을 것 같다.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예뻤다. 겨울 끝나가는데 더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 어릴 때는 눈이 많이 오면 마냥 좋았는데 마음은 눈위에서 뒹굴어 보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사진만 찍어도 재미있고 즐겁다 동화의 나라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서정의 세상이었습니다. 지금도 눈 오는 거 보는 걸 좋.. 2024. 2. 22.
아침부터 비가 온다 비 오는 날 뭘 하며 지내시나요? 예년 같지 않게 따스한 날.. 날씨가 바로 봄이 오려는 날씨 같다. 날이 따뜻해서인가 안개가 … 아침이 되니 온 땅이 물기가 촉촉하다. 비가 온다 하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날.. 정말 비가 올 듯하다 아침부터 비가 온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흙바닥에서 올라오는 흙냄새 좋아합니다 흙냄새 싱그러워 날 공원 산책을 좀 좋아합니다.. 추적추적 비 내리는 소리 듣기 좋아요. 저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토독토독 우산 위로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건 좋아합니다. 세상이 정말 대청소를 당한 듯 깨끗해집니다. 비가 다 온 후 청초함이 흐르는 듯한 밖의 공기까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빗소리 들으면서 잠이 드는 때의 그 평안함이란..... 마음이 평안하면 잠이 잘 옵니다. 내리는 비를 보.. 2024. 2. 21.
앱 주문이 어려운 시니어 소비자 '앱'으로 사는 세상… 앱 주문이 어려운 시니어 소비자 요즘은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이것저것 따져보시는 분들이 많죠. 저렴하고 물건도 많아서 무조건 인터넷 먼저 둘러보 쿠팡에서 물건 시키면 금방 배송되니까 약해진 노인들에게 시장 볼 때 무거운 걸 많이 샀더니 들고 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겨울에 땀 뻘뻘 흘리면서 들고 왔네요. 앞으로 장을 조금씩 자주 봐야겠어요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건가?'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쿠팡에서 장을 보니 바로바로 배달이 되고 가격도 싸고 앉아서 장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아직까지 인터넷이나 굿판으로 물건 사기가 힘들어해 아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나는 딸이랑 사위가 잘 가르쳐줘서 고마워.”... 노인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으며 요즘..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