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뒤척이다 지쳐 잠에서 깨어났다.
오늘 아침도 여전히 하늘이 흐립니다
황사가 많은지 하늘에서 흙비가 내리고
점점 어둑어둑 흐려지더니 황사비가
요즘은 비가 이쁘게 내리는 적이 없다
어제의도 오늘도 봄비는 황사비였던 것이다.
황사비라고 하니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공기는 습하고 탁해 정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는 하루네요
하지만 마음을 가볍게 하고 (Hibiscus (하이비스커스 ))
가끔은 좀 더 특별한 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만큼 특별한 기분이 들 수도 있거든요. ^^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건강차 한 잔만큼 좋은 게 없죠
몸도 마음도 녹고 지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겠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초록초록한 나무들 사이로 걸어보면
몸도 마음도 경쾌해지는데요....?
빨리 깨끗한 맑고 맑은 하늘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20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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