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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얼마나 기다렸던 비인가。。。。。☂.

by 청개구리! 2023. 5. 5.


얼마나 기다렸던 비인가。。。。。☂.
어제부터 비가 내린다고 해서 하늘만 보며 
언제 비가 내리나 살펴보았다.
어둠 속 하늘을 보았지만 저녁 12시 가 넘어도 비는 내리지 않아서 
실망한 채로 다음날을 위해 침대에 누웠다.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창문에 빗방울이 맺혀있다. 
창문을 열어 바람소리 빗소리를 들었다.
무채색 비가 내리는 아침이네요 ♡。。。。。☂.

오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고 마음껏 새벽 공기를 만끽했다
비방울을 머금은 풀잎들 더욱 진해진 풀잎냄새와 흙냄새 
향기가 거실로 들어온다.♡
지금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빗소리 들으면서 빨래를 돌리고 
청소를 운동처럼 시작했네요
샌드위치를 만들고 아침 준비를 했다.♡
빗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먹어본다 아침 식사 마치고 블로그에 들려본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빗소리를 들으며 향기로운 커피 내려 본다
여전히 밖은 비소리에  바람소리로~~~~
커피 내려달라는 투정에 묵묵히 내려주는 남편 마음이 참 고맙다.
집안에는 향기로운 커피내음이 가득 퍼지고 있네요^^ 
내리는 비의 양이 많지않아요 。。。。。☂.
창밖으로 빗소리가 들려 감상에 젖어들었다. 

저는 비 내리는 날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비가 내리는 걸 보는걸 참 좋아해요。。。。。☂.
집 베란다 에서 빗소리 들으며 커피 마시는 아침을 좋아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멍 때리기도 한다.
아끼는 커피잔을 꺼내어 분위기 있게 커피 한 잔을 준비했다.... 
비가 내려 싸늘해진 공기를 느끼며 컵에 두 손을 감싸고 따스한 커피 
조금씩 홀짝홀짝 마시는 한잔의 커피.
오감이 깨어나는 느낌이랄까요? ♡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잠깐의 시간도 
충분한 휴식이 될 것 같습니다.


20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