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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쉽게 그칠 비는 아닌것 같다

by 청개구리! 2021. 9. 29.

멈춤 없이 내리는 비。。。。。☂

어제저녁 창밖에 내리는 비을 보다가 잠이 들어서 
아침 우중충하고 흐릿한 날씨가

흐린 날씨에 먹구름이 잔뜩이더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졌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누워 있다가
다소 늦은 시간에 일어나
사방이 어두워 하루가 늦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바깥에는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바람과 비가 온다 쉽게 그칠 비는 아닌 것 같다

우산을 챙겨주고 손녀 아침 유치원을 등원시켜 주고
열심히 걸어서, 열심히 땀 흘리고*^^*
비를 맞으며 급히 오가는 사람들。。。。。☂
다시  Go Go~(집어家) 40분밖에 안 걸려서 
비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선선하고 같이 걷기 좋았다 ​ ​ 

멈춤 없이 내리는 비。。。。。☂
비가 내리는 날은 습관처럼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었습니다

계절을 따라 매번 찾아주는 비이지만
비 오는 날이라 춥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내리는 비는 유난히 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걸...
창밖으로 내리는 가을 비을 바라보며。。。。。☂ 
오늘은 마음껏 여유를 부려보고 싶습니다. 

20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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