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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2017년 1월 해오름 달

by 청개구리!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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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해오름 달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나도 어머니 만큼 나이를 먹었다.

함께 울고 웃고 , 함께 살고,함께 느께고,

가족 따듯한 온기가 전해진다. 


창밖으로 하얀 눈이 흩날릴때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하얀 눈

추위속에서도 설레임으로 ....

저물어 가는 세월 앞에,


우리의 잃고 싶지 않은 다정함으로

겨울을 걷습니다.......

이제는 멈춰가는 하얀 눈을 보며...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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