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간밤에 비가 소리가제법 크게 들려왔다....?
뭔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친구들과 함께한 일들이 참 많았 다
보고 싶은 친구야
김치전에 막걸리가 생각나~~~
철없이 다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그간 별고 없이 잘 지내지.....?
시간만큼 긴 이야기늘 투정부리는 나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 ..
서로 가까이 있지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하며 걱정하고
작은 표정에서 그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래서웃을수있구....
한없이 이해해 줘서 고마워 서요....
더듬어 옛 시절을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있다"
아픈 추억이던 즐거운 추억이던
그리움이란 한번 쯤 가지고 있는것도 좋은것 같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고
씻어내도 씻겨지지 않은채
오래된 친구야 그립고 보고싶다
언제나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친구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언제나 따뜻한 마음
내 마음에 예쁘게 그림을 그려 담겠습니다.
20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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