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제 창가를 비추면서
문틈으로 찬 바람이
날씨가 조금씩 추워진다
커피 마시다가 문득 그리운 친구가 생각이 나서
잠시 멈추고 음악에 마음 담아 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까?
추억이었을까?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해가다 보면 가족의
귀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데
힘들때마다 기댈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
지금의 내 모습을 바라본다.
행복이죠,
오늘도 이렇게 자신의 자취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 니다.
20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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