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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오늘도 이렇게

by 청개구리! 2017. 1. 17.

빛이 제 창가를 비추면서

문틈으로 찬 바람이

날씨가 조금씩 추워진다


커피 마시다가 문득 그리운 친구가 생각이 나서 

잠시 멈추고 음악에 마음 담아 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까?

추억이었을까?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해가다 보면 가족의 

귀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데 

힘들때마다 기댈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 

지금의 내 모습을 바라본다.

행복이죠,

오늘도 이렇게 자신의 자취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 니다.


20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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