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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캔버스 앞에서.....

by 청개구리! 2016. 6. 17.

 

 


캔버스 앞에서.....
시작되는 작업 설레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림에 눈이 가게 한다.
머릿속을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고.!!!
캔버스 앞에서 이렇게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이 나이까지
꿈을 버리지 않고 잘도 살아왔다...


동안 그린 그림들~~~
지난 밤 칠했던 바탕색 이곳저곳에서 붓 자국
한번 캔버스 앞에 앉으면 시간가는줄 몰라...
오랜 시간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다,!!!

 
어느 순간부터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간다~~~~~
왜  그렇게 어이없이 살았지....
찬바람처럼 스며드는 추억들?


그림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업을 계속하게 되다.....
하나둘 공간을 채워...마음 가는 색으로......
조용히 생각해본다,
몇년전 작품을 늘어놓고 캔버스를 만져 보고
보면서 완성도를 떠나......
그때 순수했다...정말 순수했었다'''


그림을 바라보며~~~
머리를 그득 채우든 상념 (想念)에서 벗어날수있어 좋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행복을 느끼고~~~^^
바라보면서 빛과 어둠색의 조화를 이루어
그림으로 담아낸다~~~
작업할 수만 있다면 그림도 그리고  사진찍고...
나만의....작은 공간속에 조용히 그림을 계속 그렸을거에요
부족하지만 내 손으로 그림을....


201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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