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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손녀 신발이 작아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

by 청개구리! 2016. 6. 5.

 


창문을 열어 가만히 눈 감으면
허전한 마음은 물러같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생각나는지
작은 어린아이 손녀죠앤(Joanne)고사리손
즐거운 한때를 보냈던 모습...........

 


모녀가 기뻐하며 행복해 하던 생각이 떠올라
작은 어린아이 손녀죠앤(Joanne)아직도 눈에 선해
모습을 생각 해보면
고사리손같은 이쁘고 귀여운 손녀는 혼자서 치카치카
꼼지락 꼼지락 잘  놀고 뽀로로 동영상 보고
귀여운 손녀
신발이 작아서 발이 들어가질 않았다.

손녀 생긋 웃는 얼굴이 향수처럼 내게 다가와.....
나도모르게 온통 손녀죠앤(Joanne)생각에 미소가 지어져 .


손녀 신발이 작아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을...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