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시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화창하다.
가로수길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
주위를 맴도는 비둘기에게
빵부스러기를 던져주니 여러마리가 모여든다
비둘기들의 세력에 위축되지 않고
작은 참새들 분주하게 짹짹거리는 소리 앙증맞고
귀엽기도했고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했다......
평범한 풍경이지만 평화롭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또한 행복해 보였다.
잠시....난 바보처럼 그렇게 서 있었다......
가로수는 길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발길이 닿는 곳
사람들은 싱그러운 가로수 길 보고 즐기면서 시간보내고
생활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는 곳이
사람들...발길을 모았습니다.
그 길을 빠져나와...
나는 또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추억도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
2016.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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