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바빠서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히 식구들 식사 준비 밥먹고 나면 치우고
이렇게 시작된 하루~~~~
이불과 베게커버를 다 걷어서 세탁기를 돌리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하루 일과를 이젠 마무리를 짓고 정리하고~~~~
식구들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조금은 여유로은 시간~~~~~
지금 밖에선 빗소리가 들리고.。。。。。。☂
창가에 어둠과 함께 창문 두드리는 비
후두둑....후두둑....내리는 비가 너무 반갑네....
비가 오면 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비가 오다 잠시 비가 주춤하더니.. 또 다시 내린다。。。。。。
아직까지 계속 내리고 있는 비.。。。。。。☂
난 떨어지는 비소리를 좋아해서. 창문으로 흘러내리는 빗방울도。。。。。。☂
빗소리 들으면서 창가에서 。。。。。。☂
이런 날은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_^*)
2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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