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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동생들과 함께

by 청개구리! 2015. 12. 4.


오늘 참 하늘이 맑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맞이 합니다


한국에 찿아온 동생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
오붓한 시간들속에서 동생들 다함께 모여
하루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네요...
늘 그리워하시면서 늘보고 싶고 ...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잊혀지지 아니하는 추억들...
시간도 빠르게 가고...
옛 이야기를 되세겨 찡하면서도 지나고보면 아름다운이야기들..
오랫만이라 더 그런지 가슴속에 품게 된 애틋한 감정이
동생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다함께 인증샷찍으며 ....
동생들 모여 식사도 하며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오랫만에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면.....동생들은
다소곳이  들어주며 맑은 미소를 지어냅니다
나이가  들어서 어느새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된다.
가슴에 남아있는 오랜 시간들이...
세월의 흔적들이 참모습을 그려 낼 수 있었다...


어린시절...행복이 가득한 시간들 그윽한 모습을 본것 같네.........
동생의 의젓한 모습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보내야겠다는 생각.!!!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다시금 다짐 해봅니다,,,!!
따스한 마음나누고  배려하고  아껴주고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마음속에 늘함께 고운 추억생각하며서 살아가렵니다......
동생들과 함께 즐겁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참 많은 얘기도 나누며
서로 격려도하고 고민도 나누고 이시간이 정말 행복하네요
이렇게 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착한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동생들에게 겨울 따사로운 햇살 아낌없이 내어주었으면 ..^^ ..


20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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