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을미년(乙未年)도 아쉬움을 남긴 체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것 같아~~~
어느해 보다 다사다난하고
일들 많았던 2015년이 저물었습니다.
누가 무어라 하여도 가슴속에 담겨둔 추억 아른거리는데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말 ~~소중한 말이지만
약속도 지키지못한채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 담고 살아가지요,
후회와 그리움까지 지나고나면 참으로 어리석고 부질없었음을...
그저 무심(無心)하게 그렇게 살아가지요. ...
병신년(丙申年)2016년
2015년 발자국을 남기며...... 그렇게...
새로운 해 2016년 "병신년(丙申年)"시작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위로가 됩니다
마음을 훈훈하게 맑은 미소를 지어본다.
2016년 .1월1일
You will always on my mind Chris De 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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