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어느덧 끝자락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따뜻한 햇살 아래
새봄이 잠에서 깨어 살랑 살랑 봄 바람이~~~~~
꽃 향기가 살짝 코 끝을 스쳐
거리에는 봄의햇살속에 하얀목련 눈부시게 피어나고
노오란 개나리......예뿐들꽃도 꽃을피워.....
지나가 는 사람들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끝없이 펼쳐진 꽃들의 향연 봄을 가득 채워
대자연에 수를 놓고
바라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 ~~~~
작은 풀 한포기는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면 좋을텐데...
나무들이 목말라하는것 같아~
목마름에 비를 기다리는 새싹들 .........
비가 좀 내리면 좋을텐데..
20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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