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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이런 기분이 얼마만인지.........

by 청개구리! 2014. 6. 11.

 

 

 

 

 

오전엔 멀쩡한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
맑았다 흐렸다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갑자기 천둥 번개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정말 장맛비처럼 변덕스러워도 너무 변덕스러운 날씨
어제는 하루 종일 천둥소리가 요란하고 비가 올듯 말듯 흐렸지만..


해가 쨍쨍떳다가  비가 내렸다 그쳤다..  ...............?
번개에 천둥소리가 난리...

 

 

 


뚝 그쳐버리는 비..
비온 뒤 맑음이 하늘이 참 예뻤다.............
마음 속 우울한 기분들이 씻겨 내려가는 듯 싹 가시는 것같다
이런 기분이 얼마만인지.........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져??
오랜만에 카메라며 사진 좀 끄집어 내봅니다


나는 딱히 특별한 일은 없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지만........??

 


기온과 약간의 바람이 정말 기분이 정말 좋다
몸이 무거울줄 알았는데 상쾌해지는 느낌....?


전에도 몇번이나 눈에 띄었던 책을 집어들었다
이렇게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렇게 오후을 혼자서 즐겁게 보냈다


20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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