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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피곤한 하루~~

by 청개구리! 2014. 6. 30.

이래저래 피곤한 하루~~


먼지를 한가득 머금고 있는 하늘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구 왔어


커피 한잔하면서 (햇시감자,토마토,계란)아침식사하고
청소하고  컴퓨터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12시...?


점심시간 맞추어서 먹기가  귀찮아 .....
간단하게  야채  몇개  넣어서  국수 삶아서 후다닥 .....


일본 날씨가 덥다고 여동생이 투덜댔더만...
우리 나라도 하루 종일 더워서....


오늘은 집에만 있어서 더운 걸 모르겠는데...
종일 ( 마인크래프트  )하고사진을(포토샵 good )  하고 음악감상만 하고
날씨가 더워서 나가기도 겁나고
뜨거운 햇빛이 엄청 더울거 같고,.....................


날씨 덥고하니 집에서 밥해먹기가  벌써 괴로운 날씨.......?
날씨도 덥고 오늘 저녁은 또 뭐먹나...... 귀찮아 .....


저녁 때만 되면 ....?
마트를 가도 ..정말... 오늘 저녁 뭐하지..


사먹자고 할까~~??
뭐 먹을까요 하고 물어보면~~??


호박잎을 찌고.. 얼갈이 된장국 끓이고..


집에서 해주는 음식이 맛있다던 남편인데.. .......
피곤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


내일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그게 참 힘들다..................?.


작은 바램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항상 감사하자.
내 가족들과 주위의 고마운 사람들이 모두 행복 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하면서 살자..........


2014.6.30

 ( 마인크래프트  )